굿파트너 15화 15회 줄거리 "은호에게 고백한 유리와 차은경을 찾아온 오대표"
안녕하세요, 오늘은 굿파트너 15회 줄거리를 리뷰하려고 찾아왔어요 ㅎㅎㅎ
굿파트너가 시작한지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벌써 15회 다음주에 최종회라고 해요...
시간 너무 빠른거 같아요 굿파트너 한다고 예고편 나오고 한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벌써 종영이라니
조금 아쉬워요 ㅜㅜ 그치만 굿파트너가 끝나도 쉬는기간이 이번엔 없이 바로 다음날에
박신혜가 나오는 지옥에서 온 판사가 예정 되어 있어서 주말 드라마 휴식기가 없이 나오게 되서
허전 하시지는 않을거에요 ㅎㅎㅎ
굿파트너 15회 줄거리
이번엔 서로 상대 변호사로 만날 예정인데요 ㅎㅎㅎㅎ
벌써부터 어떻게 진행이 될지 기대 되더라고요 ㅋㅋㅋㅋㅋ
차은경의 의뢰인은 아내가 의뢰하게 되었고
한유리를 찾아온 의뢰인은 남편이었어요
이렇게 해서 서로 남편과 아내를 맡게되어 상대방 변호사로 만나게 됩니다.
양쪽 의뢰인들은 서로 누가 먼저 차게 되는지 이혼을 접수하게 되는지 낙인 찍히기 싫다면서 양쪽다 자기가
먼저 접수 하게 해달라고 신신당부를 하고 가게 되는데요 ㅋㅋㅋㅋㅋ
그래서 은경과 유리는 엄청 빠르게 타이핑을 쳐 가면서 소장을 접수하게 되요 ㅎㅎㅎㅎ
남편쪽은 아내를 성관계 중독으로 아내쪽은 성기능 장애로 소장을 접수하게 되는데
유리가 간발의 차이로 1분 빨리 은경보다 접수하게 됩니다 ㅎㅎㅎㅎㅎ
(역시 유리 일 잘해요 ㅎㅎㅎㅎㅎ)
퇴근 하는 길에 유리는 은경의 사무실로 찾아오는데요
은경은 일에 집중한 나머지 유리가 온지도 몰랐었는지 유리가 부르자 그때 알았는지 놀라는데요 ㅎㅎㅎ
유리가 은경을 찾아온 이유는 같이 저녘을 먹으러 은경에게 저녘을 사달라고 찾아 온 거였나봐요 ㅎㅎㅎ
(유리는 은경을 너무 좋아하는거 같아요 ㅎㅎㅎㅎ 상사랑 같이 밥먹는게 쉬운게 아닌데 은경이 유리한태 잘해줘서 그런가 봐요 ㅎㅎㅎ)
그러자 은경은 유리보고 사달라는데요 ㅋㅋㅋㅋㅋㅋ
그러자 유리는 은경보다 자기가 수입이 더 높냐고 물어보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유리가 은경보고 요즘 바쁘다고 하니까 부럽다고 말하는데요 ㅎㅎㅎㅎㅎ
유리는 은경이 이젠 소문나서 사건이 많아질때가 되지 않으셧냐며 걱정 말라고 하는 유리
은경은 이혼을 계속 하는 사람은 없고 이혼을 했던 사람이 자기 지인보고 여기 이혼 잘한다고
추천을 하지도 않지 않냐면서 그래서 단골이 생기지 않는 이유를 말하는데요
그러자 은경은 유리보고 앞으로도 자주 밥 사달라고 하는 은경 ㅋㅋㅋㅋㅋ
이때는 서로 상대방의 변호사가 된지 몰랐는지 이런 일이 있었다면서 서로 하소연을 하는데요 ㅋㅋㅋㅋ
은경은 다음날 사무실로 출근하자마자 소장이 접수되었는지 확인을 하는데 이 때 상대방 변호사가 유리라는 것을 알게되는데요 ㅋㅋㅋㅋ
유리는 소장이 접수되고 의뢰인이 가져온 아내와의 녹취록이 있어 같이 듣게 된 후
아내측 변호사와 통화하게 되는데요,
유리는 이 때까지도 아내측 변호사가 은경이라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고 있네요 ㅎㅎㅎㅎ
재밌는지 은경은 콧소리까지 내가며 유리를 속이는데요 ㅋㅋㅋㅋㅋㅋ
은경은 소송으로 가기 전 합의를 하고 싶다고 유리랑 만나자고 하는데요 ㅎㅎㅎㅎ
의뢰인 남편은 합의를 절대적으로 원하지 않는다고 하자 유리한태 오겠다고 하는 은경 ㅎㅎㅎ
유리는 퇴근 후 은호랑 요즘 바빠서 못본지 오래되었다고 생각되었는지
같이 저녘을 먹자고 은호랑 만나는데요.
은호는 식사 자리에서 그동안 고민했던 일들을 말하나 싶었는데
고민 했던 일은 말하지 않고 잠깐 휴가를 냈다고 유리에게 말하는데요.
유리는 만나서 이제야 상대방 변호사가 은경이라는것을 알게되는데요 ㅎㅎㅎ
왜 그동안 유리는 상대방 변호사인것을 말하지 않으셧냐고 물어보는데요 ㅋㅋㅋ
은경은 만나자 성관계 중독을 입증해야 하는데 17년동안 입증된 판례가 없다면서
입증이 어려우니 두사람을 위해서라도 합의 하는 쪽으로 가는게 어떻냐고 제안하는데요.
조정기일에 양쪽 의뢰인이 만나는데요.
남편은 합의를 원하지 않는다고 하였고,
아내쪽 역시 합의를 원하지 않는다고
끝까지 가보자면서 판사님께 말하고 싶은게 너무 많다는데요...
그렇게 해서 은경과 유리는 법정에서 만나게 되네요
은경과 유리가 서로 그동안 하고 싶었던 얘기를 해보는게 어떻겠냐고 지금 말안하면
나중엔 말하지 못하신다고 말하자
양쪽 다 그동안 오해를 했었던 일과 있었던 일들을 얘기하는데요ㅜㅜ
남편이 그동안 아이를 가지기 위해서 노력한 일들을 얘기하자 아내는 울면서 그동안 왜 얘기 안햇냐고 눈물이 터지는데요ㅜㅜ
남편은 그걸 어케 얘기하냐면서 서로 쌓였던 오해가 풀릴게 되고 서로 각자 집으로 돌아가게 됩니다.
그렇게 해서 다음날에 부부의 조정이 들어가게 되는데요.
이혼을 안하고 서로 화해를 하고 잘 살거 같았는데...
결국 이혼을 선택하게 되요.....
유리는 법원에서 일을 마치고 대정으로 복귀하는데
충격적인 일을 듣게되는데요..
바로 은호가 퇴사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내일부터 그만둔다고 발표하는걸 보고
그동안 좋아하는 마음을 말하지도 못했는데 떠나 보낸다고 생각하니까
여러가지 생각이 교차하게 되는 유리ㅜㅜ
지난 저녘에 식사를 하면서도 퇴사 얘기는 없고
휴가를 사용한다고만 했어서 서운 해 하는거 같아요...
은호가 그만둔게 아니라 은경의 사무실로 이직하려고 그만 둔거 였나봐요 ㅎㅎㅎㅎ
(앞으로 잘될거 같은 은경의 사무실 ㅎㅎㅎㅎ)
은호가 바로 은경의 사무실로 찾아간게 아니였어요ㅎㅎ
은경은 은호가 그만둔 사실을 알게 되고 곧바로 은호의 조개집을 찾아가 스카웃을 제안하는데요 ㅎㅎㅎ
은경은 자기 혼자서 사무실을 운영할수 있을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였다면서
영업도 중요하다는것을 알았다면서 인상 좋고 사람들이 좋아하는 은호를 영입하러 온거였어요 ㅎㅎㅎ
은경이 유리와 은호를 볼때 답답했는지
자기 마음을 표현 안하면 나중에 후회 한다면서
놓치지 않았음 좋겟다고 조언하는 은경
정우진도 은호와 유리의 사이를 알고 있엇는지 마음을 고백해보라고 조언하는데요.
그리고 은경의 사무실을 위해서 인상 좋고 이혼팀에서 에이스인 은호를 은경에게 추천하게 되요 ㅎㅎㅎ
은경과 우진은 은호와 유리가 서로 잘 되었으면 해서
자리를 만들어주는데 그 자리마저도 식사만 하고 집에 가려고 하는 두사람...
보는 사람이 더 답답해요ㅜㅜㅜ
우리 유리가 은호에게 고백하면 좋을텐데 말이죠....
유리는 입사 동기로 같이 들어와서 쭉 자기를 잘 챙겨줘서 고맙고
좋아하는 마음을 고백했던 기억이 생각나는데요 ㅎㅎㅎㅎ
은호를 놓치기 싫었던 유리라서 유리가 먼저 달려가서 끌어 안고 드디어 은호에게 고백을 하는 유리 ㅎㅎㅎㅎ
(이 때 너무 잘됬다고 생각이 드는거 있죠ㅜㅜ 유리가 그동안 좋아하는거 같은데
쉽게 고백을 못하고 속으로만 끙끙 앓는게 안타까웠거든요ㅜㅜ)
굿파트너 16회 예고
차은경의 사무실로 찾아오게 되는 오대표....
언제는 해고 하려고 그렇게 난리를 치더니 그만두고 나오자 찾아오는건 뭐지ㅋㅋㅋㅋ
그래도 차은경이 최고의 실력인건 알고 있는지 자기 이혼을 맡아 달라고 하는 오대표 ㅋㅋㅋㅋ
대정에게 절대로 지면 안된다고 은경에게 꼭 이기라고 말하는 오대표...
은경과 유리가 또 다시 서로 상대방 변호사로 만나게 되는데요
이번에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되는 16회입니다 ㅎㅎㅎㅎ
오늘부터 추석연휴가 시작됩니다.
모두들 안전한 귀성길 되시고
이번 추석연휴때는 아프면 안된다고 하니
음식 조심해서 드시고 행복한 명절 되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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