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파트너 14회 줄거리 , 도박중독자 남편이 26년간 혼인신고 안해준거 때문에 재산을 받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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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14회 줄거리 , 도박중독자 남편이 26년간 혼인신고 안해준거 때문에 재산을 받을수 있었다?

비숑의 생활 태크 2024. 9. 14.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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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파트너 14회 도박중독자 남편이 26년간 혼인신고 안해준거 때문에 재산을 받을수 있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대정에서 독립해 변호사 사무실을 개업하게 된 차은경입니다. 하지만 손님이 찾아오지 않아 월세 걱정이 슬슬 밀려오고 있네요. 그러던 중 운명처럼 찾아온 첫 손님! 그녀는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고, 어떻게 저를 찾아오게 되었을까요? 오늘 블로그에서는 굿파트너 14회 리뷰를 준비했어요. 함께 살펴보시죠!

 


 

굿파트너 14회 줄거리



한유리에 대한 미련을 뒤로하고 차은경은 잘 성장해 동업자가 되어 만나기로 작별 인사를 건네고
정우진은 대표 취임사를 마치고, 은경은 마음이 편안해지는 장소에서
"다시봄"이라는 변호사 사무실을 새롭게 개업하게 되는데요

아무도 찾아오지 않아 앞으로 어떻해야 하나 걱정을 하고 있는데 차은경 변호사 사무실로 편지가 오는데요.그 편지의 주인공은 바로 교도소였습니다.

 

교도소에서 죄수가 자신이 옥에 들어오자마자 부인이 이혼 접수를 하여 소장을 받았다면서 도움을 청하는데요, 여기서 어이가 없고 웃겻던건 영치금을 넣어주면 그 때 계약서에 싸인을 해주겠다는 죄수...변호사에게 돈을 구걸 한 거였습니다 ㅋㅋㅋㅋㅋ

 

그제서야 아 이거 이사람 돈필요해서 연락한거였네 계약할거 같은 생각이 안들게 되 차은경은 안한다면서 편지 보내지말라고 하며 나갑니다 ㅎㅎㅎ

 

 

 

우진은 한유리에게 진로 고민을 권유하는데요, 사회공헌도 좋고 이혼팀에 오기전에도 그렇고 평소에도 유리가 가고 싶어 했었던 기업팀에

갈수있는 기회가 왔어요.

 

한유리는 우진에게 진로 고민을 하라는 말을 듣고서 은경에게 연락하여 진로 상담을 해달라고 부탁하는데요.
그러자 은경은 한유리에게 진로는 너 자신이 더 잘알고 있을거라고 다시 한번 잘 생각해보라고 하는데요.

 
 

 

딸이 계속 이혼을 하라고 해서 무한 이혼소송을 했었던 박진숙이 떠밀리듯 대정에 왔다가

차은경 변호사 사무실 다시봄으로 찾아오게 되는데요.

 

한가하던 은경은 첫 손님이 찾아와서 너무 기뻐 좋았지만 이혼을 계속 고민하던것을 알고 있기도 하고 그동안 유리가 했었던 노력을 잘 알아서 박진숙을 다시 대정으로 돌려 보내게 됩니다.

 
 

외출하고 왔다가 사무실 데스크앞에서 예약도 없이 오게된 의뢰인을 보게 되는데요.

예약하지 않고 온 의뢰인은 집에서 쫒겨났다며 엄청 다급하다며 상담을 해달라고 했지만...

유리는 이렇게 하시면 상담 못 해 드린다고 예약하지 않은 손님은 상담을 못해드리는 규정이 있다며 예약을 안한 손님을 예외적으로 상담을 해드릴수는 없어 은경의 사무실을 소개드리고 은경의 사무실로 보내드립니다.

 

 
 

의뢰인은 남편이 26년동안 도박만 하며 일을 안해 돈을 벌어오는건 의뢰인 말숙의 역할이었고 그마저도 남편이 도박을 한다며 뺏어가는게 일상이어서 도박을 하며 탕진하는 남편때문에 매번 끼니마다 김치랑 밥이랑만 먹고 살았다고 한다ㅜㅜㅜ

 

그러다가 시어머니가 돌아가시게 되는데 돌아가시면서 남겨준 땅이 있었는데 재개발로 그 땅이 10억으로 오른다는 동네 사람의 말에 눈이 뒤집혔고 듣자마자 집으로 가 인감과 땅문서를 찾는데... 의뢰인 말숙이 땅을 팔지 못하도록 인감을 숨겻다는 사실을 알고나자 26년간 혼인신고도 안하고 살앗는데 무슨 마누라냐면서 집에서 내쫒아 버립니다....

 

그 소식을 듣던 차은경은 그래도 이혼하고 재산을 받을게 있어서 다행이라며 그나마 남은게 있을때 찾아오시길 잘했다면서 시어머니에게 물려받은 땅이 재산분할이 가능하다고 설명하자 말숙은 자신이 26년간 살면서 남편이 혼인신고를 안해주고

살았다면서 숨겨온 사실을 밝히는데...

그러자 차은경은 오히려 잘 된거 같다고 웃으면서 쉬운 게임이 될거 같다고 말하는 차은경 ㅎㅎㅎㅎ

 

 
 

은경은 소송을 시작하면서 곧 바로 남편이 땅을 못팔도록 조치를 하는데요, 역시 리스펙 차은경 ㅎㅎㅎㅎㅎ

역시나 예상햇듯이 화를 내며 사무실로 찾아오는 남편인데요...

 

은경이 혼인한 사이에서 이혼을 하게 되면 재산을 주셔야 한다고 설명하자 남편이 웃으며 자기랑 말숙은 혼인관계가 아니라면서 남이라고 말하는데요.... 그러자 은경이 도박꾼 남편에게 법적으로 혼인이시고 법률혼이게 되면 증명하는게 까다롭고 그랫겠지만 법적으로 혼인이 아니고 사실혼이 짧다면 사실혼을 증명하기가 어랴운데 그 사실혼을 무려 26년 동안이나 하셧으니 증거가 넘칠대로 넘친다면서

변호하는 입장에서는 앉아잇기만 해도 쉽게 진행할수 있는 일이라면서 도박꾼 남편에게 설명하자 아 내가 잘못햇구나 라는걸 깨달았는지

표정이 어두워지는데요 ㅋㅋㅋㅋㅋㅋㅋ

 

은경은 이대로 저희가 소송을 진행하게 된다면 법적으로 5억을 줘야 하지만 합의만 해준다면 3억을 주면 된다고 귀가 얇은 남편에게 꿀팁을 알려주는 은경 ㅎㅎㅎㅎㅎㅎ

 

주는 돈이 아깝다는 이유로 그돈을 도박으로 불리신다면 말숙에게 그 늘어난 돈까지 하여 10억을 줘야하니 잘 생각해보고 결정하라면서

기간을 이틀을 주고 이틀 뒤 오후 4시까지 입금을 하라며 제안을 하는데요 ㅎㅎㅎㅎㅎ

 

 도박꾼이던 남편은 갖고 있는 땅으로 도박을 하게된다면 몇배로 불려서 3억을 벌수 있을거라고 생각하고 은경은 도박을 할거라는걸 분명 알기에 ㅋㅋㅋㅋㅋ 지금 집에 돌아가시고 나서 도박으로 돈을 불린다면 지금 주셔야 하는 5억보다 주실돈이 늘어날수 있다고 알려준 은경 

 

박진숙은 오랜기간동안 이혼을 결심하려다가 안한다고 하고 다시 한다고 번복해서 번복진숙이라고 불렸는데요,

갑자기 그런 진숙에게 한유리에게 늦은밤에 전화가 오게되는데요?

찾아가보니 자궁암 2기라는 진숙.... 남편의 병수발을 들다가 착한 진숙에게는 병이 찾아오게 되었는데요....

자기 병수발 들던 아내를 고마운것도 모르고 아픈거 유세 떨지 말라며 찾아오지도 않은 남편... 너무 못된 남편이네요;;;

 

그러자 진숙은 차라리 잘됫다면서 이혼녀 딱지 붙이고 죽는것보다 이혼녀 딱지 없이 깨끗하게 죽고 싶다며

이혼소송 안하겟다고 하는데 눈물이 나더라고요ㅜㅜㅜ

​보다 못한 한유리가 남편에게 찾아가 부디 아내 박진숙에게 대화의 상대가 되어 주라고 귀기울여 달라고 말하는 한유리...

차은경이 말숙의 남편에게 한 말덕분에 부인 말숙에게 돈을 더주기 싫어 오후4시에 맞춰서 결국 울며 겨자먹기로
3억을 입금하는데요 ㅋㅋㅋㅋㅋ

은경은 드디어 돈을 받앗다고 기뻐하는 의뢰인을 보고 오늘 저랑 저녘하자면서 그동안 김치만 먹고 살앗다는 의뢰인 말숙이 마음이 쓰엿는지 제일 좋은 고급 한식당을 찾아 데려가 저녘을 같이 하는데요 ㅜㅜ
평생 김치랑 밥만 먹었다는 소식을 듣고나서부터 꼭 선물로 따뜻한 밥 한끼를 대접해드리고 싶었다고 했어요.
 
말숙은 너무 고마워 오게 된 이유를 말하는데요, 사실 처음에 바로 은경의 사무실로 오게 된게 아니고 처음엔 대정에 갔었다가 예약을 하지 않으면 상담이 어렵다며 해달라고 부탁을 하고 있던차에 한유리를 만나 은경의 사무실을 소개받았다고 오게된 이유를 얘기하는데요.

말숙은 너무 고마워서 자기는 처음부터 차은경의 사무실을 알고 찾아온게 아니라고 말해주는 말숙 

잘하는 사무실이 있다면서 한유리가 차은경의 사무실로 소개시켜준거 였는데요 ㅎㅎㅎㅎ

편지 보내지 말라고 햇는데 또 보낸 죄수ㅋㅋㅋㅋㅋ
그걸 또 보고 찾아온 차은경 ㅎㅎㅎㅎㅎㅎ

자기는 속이려고 한게 아니엇다는 죄수......
그럼 영치금 달라는건 뭔데 ㅋㅋㅋㅋㅋㅋ

선임하려고 햇던건데 영칠금을 왜 달라고 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돈은 벌어야 되니 ... 차은경은 이번에도 속아준다면서 들어나 보자고 하면서 들어보는데요 ㅎㅎㅎ

결국 하는 애기가 이혼해야 겠다면서 소송하자고 하는 죄소 ㅋㅋㅋㅋㅋ
저번에 말햇음 되지 왜 두번 왓다갓다 하게 만드는건데 ㅋㅋㅋㅋㅋ

그럼 소장을 보낸 사람인데 이혼을 안학고 마음을 돌릴거 였으면 왜 소장을
굳이 옥에 갇혀 잇는 사람한태 왜 보내겟어 ㅋㅋㅋㅋㅋ

죄수는 결국 이혼으로 결정하겟다며 소송하자는 죄수 

차은경은 무조건 싸우지말고 깔끔하게 합의로 가자고 하는데요.

저번에 미안햇는지 은경의 손님들을 모아서 죄수번호를 쪽지로 만들어 온 죄수 ㅋㅋㅋㅋㅋ

그래도 고마운지 받아주는 차은경 ㅎㅎㅎㅎ

결국 다 날려먹은 말숙의 남편은 말숙을 뒤따라와 나올때까지 기다리다 말숙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데 .....
 

쫒아낼땐 언제고 이제와서 살려달라고 ㅋㅋㅋㅋ
못되 쳐먹엇네요...

당연히 안받아준다고 말하고 택시타고 떠나버리는 말숙 ㅋㅋㅋㅋㅋㅋㅋ
사이다 엿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왜 사무실 이름이 다시봄이냐고 하는 한유리

다시봄이 언젠간 봄이 온다는 뜻인줄 알앗는데 사건을 보고 또 보자고 해서 다시봄이라고 하는데요 
2가지의 뜻이라고 하더라고여 ㅎㅎㅎㅎ

둘다라고 한유리는 역시 똑똑하다고 칭찬하는 차은경 ㅋㅋㅋㅋㅋ

법정에서 상대변호사로 만나는 차은경과 한유리 ㅋㅋㅋㅋㅋㅋㅋㅋ

 
14회는 전체적으로 어두웟던거 같아요 ....
자기 간병호 해준 아내를 못되게 굴어서 병걸리게 만든 못된 남편과
26년간 뒷바라지해준 아내를 필요없다면서  혼인신고도 안햇으니
나가라고 쫒아낸 배은망덕한 은혜도 모르는 남편까지 ...
진짜 너무 못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 은혜도 모르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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