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 천환서의 악행 이혼 살인 (14회 예고)

영화,드라마

굿파트너 13회 줄거리 | 천환서의 악행 이혼 살인 (14회 예고)

비숑의 생활 태크 2024. 9. 8. 00:45
728x90
반응형

굿파트너 13회 13화 줄거리


'굿파트너' 13회에서는 불륜 커플의 참교육이 아닌, 살인 사건으로 이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진다.



한유리는 10분간 연락이 없으면 가정폭력을 신고하라는 은경의 경고를 듣고, 상황이 심각해짐을 깨닫는다. 천환서(곽시양)는 죽은 유지영을 보고 은경을 협박하며 집행유예를 받아올 방법을 묻지만, 상황은 점점 악화된다. 유지영은 결국 목숨을 잃고, 은경은 천환서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까스로 도망친다.



차은경은 천환서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자, 그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인다. 천환서는 자신의 범죄를 숨기기 위해 은경과 한유리에게 살해 협박을 가하며 광기를 드러낸다. 결국 한유리는 천환서가 체포되는 상황을 맞이하고, 두 사람은 심각한 위기에 처한다. 차은경은 목격자로 나서는 것을 두려워하고, 한유리는 자신의 안전과 은경을 걱정하며 멘붕에 빠진다.


첫 공판날, 당연히 천환서는

목격자가 없는 이 상황에서 
고의로 죽인게 아니라하고
지영의 모는 그간의 거짓으로 부부싸움이라고 하던것들이 가정폭력 사실이
찐이었음을 알고 분노한다.
 
"엄마가 나한태 까지 이러면 어떻해"
이부분이 가장 가슴아픈 부분이었어요ㅜㅜ
 
엄마가 딸 말을 안 믿으면 누가 믿어줘…
 
 


 

 

천환서 사건이 살인으로 커지자 

대정 대표는 남탓을 열심히해보는데

현재 상황이 안좋자 대정 변호사들은

그게 왜 우리 탓이냐며

MOU 관계를 잘보이려고 일부러 이혼사건 맡은

대표님 탓 아니냐며 모두가 같은 의견을 내놓는데

 

때마침 대정의 대표 등기도 바뀌고,
정변은 천재단과의 MOU를 파기하겠다고 하는데…!


한편, 천환서 사건이 커지면서 대정 로펌은 여론의 비난에 직면하고,
한유리는 자신의 양심에 대한 가책을 느끼며 검찰에 공소장 변경을 요청한다. 


천환서는 심신 미약을 주장하며 감형을 노리지만, 결국 법정에서 은경의 증언이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은경의 증언으로 소장의 내용이

살인으로 바뀌고 언론에도
사건의 진실이 드러나게 된다.


결국 천환서는 징역 15년에 처해지고, 한유리와 차은경에 대한 오해도 풀리게 된다.
사람이 무서워 하는것을 억지로 고문하고 떄리고 죽음에 이르게까지 하였는데 15년...
이부분에서 화가 엄청 나더라고요ㅜㅜㅜ


특히, 차은경은 이번 사건을 통해 많은 것을 느끼고 대정을 떠나기로 결심을 하게 되고, 한유리에게도 독립을 하라고 한다.

 
굿파트너 13회 엔딩에 나온
굿파트너 14회 줄거리 예고에서는
다시 봄 이라는 변호사 사무실을 오픈한
차은경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회사의 간판을 달고 일할 때와
직접 1인 사업자가 되어 일할 땐
환경이 다소 많이 바뀌는데
당장 월세부터 걱정인 차은경.
 



이번 에피소드는 드라마 속 인물들이 겪는 갈등과 심리적 고뇌를 잘 담아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이제부터 리얼 1인 변호사로
홀로서기에 나선 은경의 첫 사건은 대체
어떤 것일지, 다음 주 굿파트너 14회를 기대해본다

 
728x90
반응형
SMA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