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소니 인터렉티브 엔터테인먼트(SIE)가 신작 라이브 서비스 슈팅 게임 '콘코드'의 서비스 종료 및 전액 환불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소니는 9월 6일부터 '콘코드'의 서비스를 오프라인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콘코드는 플레이어가 캐릭터의 능력을 활용해 적 팀을 물리치는 히어로 슈팅 FPS로, 출시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았으나 다양한 문제로 인해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이 게임은 출시 후 최대 동시접속자 수가 698명에 불과했으며, 이러한 수치는 오버워치와 발로란트와 같은 경쟁작들과 비교했을 때 매우 저조한 수치입니다. SIE는 4일 공지를 통해 "콘코드 서비스를 이달 6일부터 오프라인으로 전환하고, 플레이어에게 더 잘 다가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