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파트너 13회 13화 줄거리 '굿파트너' 13회에서는 불륜 커플의 참교육이 아닌, 살인 사건으로 이어지는 긴장감 넘치는 전개가 펼쳐진다. 한유리는 10분간 연락이 없으면 가정폭력을 신고하라는 은경의 경고를 듣고, 상황이 심각해짐을 깨닫는다. 천환서(곽시양)는 죽은 유지영을 보고 은경을 협박하며 집행유예를 받아올 방법을 묻지만, 상황은 점점 악화된다. 유지영은 결국 목숨을 잃고, 은경은 천환서와 몸싸움을 벌이다 가까스로 도망친다. 차은경은 천환서가 살인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되자, 그에 대한 두려움에 휩싸인다. 천환서는 자신의 범죄를 숨기기 위해 은경과 한유리에게 살해 협박을 가하며 광기를 드러낸다. 결국 한유리는 천환서가 체포되는 상황을 맞이하고, 두 사람은 심각한 위기에 처한다. 차은경은 목격자로 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