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 아일랜드와 챤미나, 결혼과 임신 발표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정말 기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바로 가수 애쉬 아일랜드와 일본 래퍼 챤미나가 결혼을 발표하며, 임신 소식까지 함께 전한 것입니다. 이 두 아티스트의 사랑 이야기를 블로그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난 7일, 애쉬 아일랜드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챤미나와 함께 찍은 커플 사진을 게재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는 "저와 챤미나는 평생을 함께 하기로 약속했다"며 챤미나에 대해 "제게 너무 고마운 존재이며 모든 방면에서 항상 가장 큰 힘이 되어줬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챤미나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덧붙였습니다.

특히 애쉬 아일랜드는 "더 기쁜 소식은 저희 사이에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고 임신 사실을 깜짝 공개했습니다. 그는 "너무 큰 감사함을 느낀다. 또한 이 행복을 많은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마음"이라며 "앞으로 받은 사랑을 많은 분들께 나눌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챤미나 역시 같은 날 자신의 SNS에 "애쉬 아일랜드와 결혼하게 됐다. 인생에 둘도 없는 사람, 가장 사랑하는 사람이자 절친한 친구이기도 한 그와 가족이 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하다"고 적었습니다. 또한 챤미나도 임신 사실을 알리며 "함께 힘을 모아 멋진 가정을 이루도록 해 보겠다.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부탁드린다. 멋진 엄마가 되기 위해 더욱더 힘을 내고 열심히 살아 보겠다"고 전했습니다.

애쉬 아일랜드는 1999년생으로 Mnet '고등래퍼 2'에 출연하며 대중에 얼굴을 알렸습니다. 2018년 싱글 '하우 알 유(How R U)'를 발매하며 정식 데뷔해 이후 '멜로디', '패러노이드(Paranoid)', '뷰티풀(Beautiful)', '악몽'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챤미나는 1998년생으로 한국인 어머니와 일본인 아버지를 둔 한국계 일본 아티스트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 때인 2016년 선보인 '미성년(未成年 feat. めっし)'과 '프린세스(Princess)'를 선보였고, 이후 2017년 2월 'FXXKER'로 정식 데뷔했습니다. 아이튠즈 힙합/랩 차트와 라인 뮤직 1위를 기록한 '래이디(LADY)', '초콜릿(CHOCOLATE)', 풍자적인 가사와 독특한 안무로 해외 팬들 사이에서 인지도를 올리게 된 '닥터(Doctor)', 스트리밍 조회수 1억 회를 돌파한 '네버 그로우 업(Never Grow Up)',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케이트(KATE)'에 삽입된 '아임 어 팝(I'm a Pop)' 등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갖고 있습니다.

특히 2022년 발표된 '돈트 고'(Don't Go)라는 노래에는 애쉬 아일랜드가 피처링으로 참여한 바 있으며, 지난 6월에도 둘은 함께 작업한 싱글 '20'을 발매했습니다. 애쉬 아일랜드는 지난 3월 개최한 챤미나의 첫 단독 내한 공연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두 아티스트는 음악을 통해 서로를 알아가며 사랑을 키워왔고, 이제는 가족으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의 결혼과 임신 소식은 많은 팬들에게 큰 기쁨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두 사람이 함께 만들어갈 행복한 가정을 따뜻하게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애쉬 아일랜드와 챤미나의 앞날에 큰 축복과 사랑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두 사람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멋진 음악과 행복한 소식을 전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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