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씨부인전 3회 줄거리 4회 예고" 변호사가 되기로 한 구덕 성윤겸의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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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씨부인전 3회 줄거리 4회 예고" 변호사가 되기로 한 구덕 성윤겸의 청혼"

비숑의 생활 태크 2024. 12. 15.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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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옥씨부인전'의 3회 줄거리를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이 이야기는 복잡한 사건과 인물 간의 관계가 얽히면서 흥미진진하게 전개됩니다. 특히, 인물들의 감정선과 갈등이 더욱 부각되어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옥씨부인전 3회 줄거리 



이번 회차에서는 구덕이(가짜 옥태영)가 백이의 죽음을 파헤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합니다. 구덕이는 법 공부를 시작하면서 외지부의 일에 관여하게 되고, 이를 통해 사건의 진실에 가까워지려 합니다. 백이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는 확신을 가진 구덕이는 여러 사람과의 대화를 통해 진실을 추적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구덕이(가짜 옥태영)는 백이의 죽음에 대한 진실을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의 마음속에는 정의를 세우고자 하는 강한 의지가 자리 잡고 있지만, 

현실은 그를 가혹하게 대하고 있습니다. 

아무도 그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상황에서

 구덕이는 고독한 싸움을 이어가야 했습니다.


구덕이는 백이의 죽음이 

단순한 사고가 아니라는 믿음을 가지고 

사건의 배경을 파헤치기 위해 여러 사람에게 접근하지만, 

주변 사람들은 그를 믿어주지 않으며 오히려 그를 외면합니다. 

이러한 상황은 구덕이에게 실망과 좌절을 안겨주고, 

그는 깊은 고독 속에 빠지게 됩니다.


게다가, 막심이 무고하게 양반을

 능욕한 죄로 붙잡히면서 

구덕이는 더욱 당황하게 됩니다. 

막심은 자신의 무죄를 주장하지만, 

구덕이는 막심이가 억울하게

협박을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를 도와줄 사람은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구덕이는 막심을 구하기 위해 어떤 방법이라도

동원해야겠다는 결심을 하게 됩니다.


구덕이는 막심이 처한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 방면으로 노력하는 한편, 

백이의 죽음과 관련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더욱 깊은 조사에 나섭니다.

 그의 결단은 그가 겪고 있는 고난을 극복하기 위한 의지의 표현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구덕이는 점차 자신의 신념과 정의에 대한 확신을 더해가게 됩니다.

 

사건 진행상황을 알리기 위해

구덕이는 현감 성규진을 만나기 위해 담을 넘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송서인의 얼굴을 한 사람을 발견하고는

구덕이는 놀라며 왜 떠나지 않은것이냐고

백이의 소식을 듣고 온거냐며  천승휘로 오해하게 됩니다.

하지만 구덕이가 똑같은 얼굴인 사람을 착각한것 이었고​

옥태영은 당황하며 그럼 누구냐고 묻자

자신은 천승휘가 아니라면서  돌아서게 됩니다.

이번 옥씨부인전 3회에서는 

성윤겸이 현감 성규진의 아들임을 밝히고

구덕이를 도와주게 되는데요.

 

구덕이에게 외지부 일을 제안하며,

법전을 읽게 도와주겠다고 하며 백이의 죽음에 대해

진실을 밝히려 하는 구덕이를 도와주기로 합니다.

 

 

성윤겸은 법전을 읽는 구덕이를 바라보면서

구덕이를 돕기로 하는데요, 성윤겸은 구덕이의

착한 마음씨와 용감함을 보고 감명받아

구덕이를 돕기로 결정하였고,

구덕이도 도와줘서 고맙다며 꼭 은혜를 갚겠다고 해요.​

 

 

옥태영은 백이의 억울함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히고자 현감 성규진에게 백도광과

송씨부인을 고발하게 되며 싸움이 시작됩니다.

그러자 성규진은 백도광과 송씨부인을 구속하여

백이가 죽었을 당시에 무엇을 하였냐고 추궁하고,

백도광은 한양에 갈 짐을 싸고 있었다고 말하며

알리바이를 만들게 되는데요.​

 

 

성규진은 백도광과 백이의 관계를 재차 다시 물으며

수사를 이어가게 되요.​

 

 

​막심이는 구덕이와의 대화에서 백도광이 

어릴때부터 백이를 쫒아다니며 귀찮게 했다고 말했고,

이에 옥태영은 백도광이 그렇게 백이를 사랑하는데

범인이 아닐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생각했습니다.

​그리고는 송씨 부인을 의심하게 시작하는데요,

 

사건의 발단으로는 이렇게 됩니다.

범인은 역시 예상했듯이 송씨 부인 가족들이 맞았고,

자신들과 신분이 다른 백이를 백도광이 좋아하자

자신들의 노비를 이용하여 두사람을 강제로 떨어뜨리려고 했던거였어요.

 

 

​백도광은 자신 혼자 좋아하며 

백이를 귀찮게 따라다닌 걸로 알아왔지만

백이도 백도광을 좋아하고 있었어요..

 

성규진은 송씨부인에게 사건 당일 누구와 어디에 잇었는지를 다시 추궁했고,

그에 송씨 부인은 송별회 준비를 했다고 말하면서 알리바이를 만들고

백이가 팔자를 고치려다 뜻대로 되지않게 되자 혼자 자결한거라 주장하게 됩니다.

 

성윤겸은 태영에게 막심의 변호(외지부)를​ 

맡으라 권유하는데요, 판결 전날 백 별감 일가가

고소취하 조건으로 막심의 석방과

백이 몸값을 지불하겠다며 잔머리를 쓰며 제안합니다...

 

하지만 옥태영(구덕이)는 거절하며

합의 제안이 사건의 대한 자백이나 다름없다면서

살인 사건을 사적으로 화해하면 가중처벌을

받는다는 사실도 모르냐면서 지적하며

재판(?)에서 보자고 하며 돌아가게 됩니다.​

 

 

막심은 양반 모욕죄로 장 10대를 맞게 될 위기에 처하게 되요ㅜㅜ

송씨 부인은 자기가 이겻다며 흡족해 하는데요...​

 

하지만 구덕이는 고소도 자신이 했으니

모든 죄를 자신이 받겠다며 나서게 되는데요,

 

이때 백도광이 백이를 너무나 사랑하여 더 이상

괴로워서 참지 못해 백이를 죽인것은 자신이라면서

거짓 자백을 하게되  송씨부인과 그 가족들은 미치게 됩니다...

 

백이를 사랑했지만 거절당했고​

화가 나 죽여버리고 자결로

자신이 위장했다고 자백하게 되고,

성규진은 살인을 자백했다며 구속한 후

재판을 다시 진행하겠다고 말합니다.

 

재판 과정에서 구덕이의 당당한 태도에

성윤겸과 성규진 모두 그에게 호감을 느꼈고,

이에 성규진은 구덕이에게 글을 모르는

백성들에게 도움을 주는 일을 제안하게 됩니다.

(현재로 따지자면 국선 변호사를 제안하게 된셈입니다)​

구덕이는 성윤겸에게 자신의 첫사랑이

도련님과 닮은 사내라 고백하고

신분과 처지가 달라 외면했지만 항상

그를 그리워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젠

그 마음을 외면하지 않고 받아들이겠다고

성윤겸에게 고백하는데 ㅎㅎㅎ

​성윤겸은 아버지 성규진에게

태영과 혼례를 치르고 싶다고 말하는데요.

그에 성규진은 한씨(김미숙) 부인에게

청혼서를 보내게 됩니다 ㅎㅎㅎ

 

 

​그러나 구덕이는 아직 자신의

신분이 들통날까 노심초사였는데요ㅜㅜ

한씨 부인은 구덕이가 자신의 손녀라며 안심시키게 되요.

 

결국 구덕이는 성윤겸의 청혼을 거절하려 했지만

그때 구덕이의 주인인 김소혜가 나타나

구덕이는 놀라서 몸이 굳어 버리게 됩니다.​

 

 

 

옥씨 부인전 4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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