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옥씨 부인전 1회 줄거리 2회 예고 "노비에서 아씨가 되기로 한 첫번째 거짓말"

영화,드라마

옥씨 부인전 1회 줄거리 2회 예고 "노비에서 아씨가 되기로 한 첫번째 거짓말"

비숑의 생활 태크 2024. 12. 15. 18:52
728x90
반응형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 제가 들려드릴 이야기는

 한 여인의 삶을 통해 격변하는 운명과 사랑의 여정을 그린 옥씨 부인전입니다. 

이 이야기는 단순한 신분 상승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인간의 본성과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한 고뇌와 갈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제, 옥씨 부인의 이야기를 함께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그녀의 삶 속에서 우리가 잊고 있었던 소중한 가치들을

 다시금 발견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자, 그럼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옥씨부인전 1회 줄거리 

 

구덕이(임지연)는 노비의 삶에서 벗어나려고

돈을 모으는 중이었는데요.

그러던중 어느날 송서인(추영우)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책에 대한 내용으로 깊은 이야기를  

서로 주고 받으며

호감을 갖게 됩니다.

구덕이(임지연)는 조금이라도 빨리

아버지와 함께 노비의 삶을 벗어나려고

송서인(추영우) 아버지의 잔칫상이 열린다는 얘기를 듣고

돈을 벌기 위해 몰래 일하러 나서게 되는데요.

그곳에서 다시 송서인(추영우)과 만나게 됩니다.

 

구덕이(임지연)는 김소혜(하율리​)가 눈치채서

부엌으로 들어오려고 하자

그자리에서 도망쳐서 돈을 못벌게 되었어요ㅜㅜ

구덕이(임지연)는 송서인(추영우)의 방에 몰레

들어가게 되는데, 전날 밤에 썼던 일기를

발견하게 되어 내용을 읽게 되요.

김소혜(하율리​)는 송서인(추영우)를 찾아 마음을 돌리려 했지만

송서인(추영우)은 김소혜(하율리)에게 선을 그으며

사람들에게 못되게 굴고

공부를 다른사람에게 대신 시킨다는 

소문을 모를줄 아냐면서

혼담을 없던 걸로 하자는 얘기를 들은

구덕이(임지연)가 책을 떨어뜨리며  들키게 되요..

김소혜(하율리)는 구덕이(임지연)에게 매번 밖으로 나갈때 마다

송서인(추영우)에게 온거냐며 구덕이(임지연)에게 화를 내게 됩니다.

 

김소혜(하율리)는 송서인(추영우)의 어머니에게 도련님이(추영우)

자신의 몸종(임지연)과 한몸을 섞었다며 소리쳤고, 결국
구덕이(임지연)는 멍석말이를 당한 후 주인의 침소를 들게 되지만
숨겨둔 낫으로 주인을 공격 후 아버지와 함께 도망을 치게 됩니다.

구덕이(임지연)와 아버지와 도망을 치다가

돈을 잃어 버리게 되었는데, 

아버지는 구덕이(임지연)가 똑똑하여

자신이 사라지게 되면

편하게 잘 살거라고 생각하며

홀연히 말없이 구덕이(임지연)만 주막에 두고 떠나게 되요ㅜㅜ

 

구덕이(임지연)는 아버지를 찾다가 못찾게 되자 주막 이모님에게  갈곳이 없다며

자신은 일도 잘하고 똑똑하다며 일하면서 지내게 해달라고 빌게되요ㅜㅜ

주막이모님은 구덕이(임지연)가 딱해 보여서 앞마당을 쓸라고 하면서 받아주시기로 해요 ㅎㅎㅎ

이후 구덕이는 한양을 떠나 한 주막에서

자신의 모습을 숨긴 채 조용히 살아가게 되는데요.

 

주막이모님과 함께 시장에 나가 장을 보게 되는데

구덕이(임지연)는 눈썰미도 좋고 똑똑하여 상인들이 속이는 행위를 모두 알아내어

살림살이에 도움이 되는 일등 공신 역할을 하게 되요 ㅎㅎㅎ​

 

어느날 청나라에 갓다가 돌아오는 길에

몇일 밤을 지내기로 한

옥태영(손나은)이 오게 되는데요.

 

 

 

​옥태영(손나은)은 구덕이(임지연)에게 관심이 많은지 지내는 동안

친구로 가깝게 지내자고 하며 친하게 지내게 되요 ㅎㅎ

구덕이(임지연)는 자신을 하찮다고 여기지만

옥태영(손나은)은 구덕이에게 세상에 하찮은 사람은

없다면서 그렇게 말하지 말라고 해요.

주막 이모님은 옥태영(손나은)에게 구덕이(임지연)를 양녀로

받아들여달라고 빌게 되는데요.

그러자 옥태영과 옥태영 아버지는

구덕이(임지연)를 지내는 동안

맘에 들게 되었고 옥태영(손나은)은

구덕이를 이미 친구로 생각하고 있다며

바로 수락하게 되요 ㅎㅎ

 

구덕이(임지연)는 양녀가 되어 비단옷을 입게 되는데요.

그러나 구덕이(임지연)와 옥태영(손나은)이 떠나기 전

얼마 전에 구덕이(임지연)에게 술을 따르라고 하자 

주막이모님이 여긴 그런곳이 아니라고 하며 뭐라고 하자

몹쓸짓을 하려고 했는데요. 

그때 마침 포졸들이 오게 되어 산적들이 떠나게 되었었는데요.

 

그때 일을 복수하려고 했는지

구덕이(임지연)와 옥태영(손나은)이 떠나기 전날

주막에 쳐 들어와 기습하여 주막을 불태우고

옥태영(손나은)을 죽음에 이르게 하는데요...

 

옥태영(손나은) 은 죽기 전 구덕이(임지연)에게

꿈을 꼭 이루라는 말을 남기면서

구덕이(임지연)를 살리며​ 죽음에 이르게 되요ㅜㅜ

 

 

​구덕이(임지연)는 정신을 차리자 옥태영(손나은)집에서 눈을 뜨게 되는데요.

구덕이(임지연)가 태영의 가락지를 끼고 비단옷을 입고 있어

옥태영(손나은)의 집안에서 구하러 갓을때 착각하고 데려오게 되요.

 

할머니(김미숙)는 구덕이(임지연)를 태영의 가락지를 끼고 있는 모습을 보고

옥태영(손나은)으로 착각하여 너만이라도 살게되어 다행이라고 착각하게 됩니다.

 

 

​결국 구덕이(임지연)는 자신이 태영이 맞다며

대답하게 되어 구덕이(임지연)에서 옥태영(손나은)으로 살게 되는데요.

 

옥씨 부인전 2회 예고

 

 

728x90
반응형
SMALL
https://tistory1.daumcdn.net/tistory/3371162/skin/images/warn%20devtool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