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진스, 하이브 '따돌림' 폭로: "저희가 뭘 잘못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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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이브 '따돌림' 폭로: "저희가 뭘 잘못했나요??

비숑의 생활 태크 2024. 9. 12.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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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최근 뉴진스가 하이브와의 갈등에 대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직접 밝혀 논란이 되고 있는 내용을 다뤄보겠습니다. 그룹 뉴진스는 11일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의 해임에 반대하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이 방송은 어도어 직원들도 모르는 상황에서 진행되어 많은 이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뉴진스는 방송에서 "경영진과 이미 이야기를 나눴지만 소통이 되지 않는 느낌이 들어 라이브를 준비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서 하니는 메이크업 장소에서 다른 아이돌 멤버와 매니저의 대화 중 '무시해'라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민지는 "하니가 겪었던 이야기를 듣고 회사에 말을 했지만, 아무런 조치가 없었다"며 "저희를 지켜줄 사람이 없어 힘든 상황"이라고 토로했습니다.

또한, 뉴진스는 해임된 민희진 전 대표와 계속 일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혔습니다. 그들은 "민희진 대표님은 저희를 위해 싸워주셨지만, 현재 경영진은 그렇지 않다"며 "앞으로 어떤 일이 일어날지 걱정되고 무섭다"고 강조했습니다. 뉴진스는 민 전 대표의 해임 소식을 기사를 통해 알게 되었고, 모두가 큰 충격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그들은 "대표님이 해임된 후 일주일 만에 지금까지 함께 작업해온 감독님과 일을 할 수 없게 되었고, 다른 스태프들과도 헤어질까 두려워한다"며 "아티스트를 위한다는 말만 하지 말고 저희가 의지할 수 있고 작업을 즐길 수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뉴진스는 "민희진 대표와 하고 싶은 음악을 하는 것이 꿈이었으나 이제는 그 꿈을 이룰 수 없게 되었다"며 "저희는 저희의 꿈을 위해 노력하고 있었을 뿐인데, 저희가 뭘 잘못했나요?"라고 되물었습니다.


뉴진스는 하이브의 현재 운영 방식이 정직하지 않고 올바른 방법이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민희진 대표님을 그만 괴롭혔으면 좋겠다. 솔직히 대표님이 너무 불쌍하고 하이브가 비인간적인 회사로 보인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들은 "우리가 원하는 것은 민희진 대표님이 있는 경영과 프로듀싱이 통합된 원래의 어도어"라며 "방시혁 회장님과 하이브는 오는 25일까지 어도어를 정상화시키는 현명한 선택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요구했습니다.

한편, 어도어는 지난달 27일 이사회를 열고 김주영 사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김 대표는 하이브의 최고인사책임자(CHRO)를 지냈으며, HR 전문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민 전 대표 측은 이번 해임 결정이 위법하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민희진은 자신의 의사에 반하여 해임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사건은 연예계뿐만 아니라 많은 팬들에게도 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뉴진스가 겪고 있는 어려움과 그들의 목소리가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앞으로도 뉴진스의 행보와 하이브의 대응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아야 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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