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인촌 장관,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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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촌 장관, 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단 응원

비숑의 생활 태크 2024. 8. 28.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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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2024 파리 패럴림픽에 참석한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활동에 대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유 장관은 우리 정부를 대표하여 대한민국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을 응원하고, 장애인 스포츠의 국제적 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파리에 도착했습니다.


유인촌 장관은 27일 현지 시간으로 프랑스 파리에 도착하여, 28일에는 파리 패럴림픽 개회식과 프랑스 정부가 주최하는 스포츠 장관 리셉션에 참석합니다. 이는 한국 선수단의 사기를 높이고, 국제 장애인 스포츠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대회 첫날인 29일에는 수영 남자 접영 100m, 여자 접영 100m, 남자 평영 50m 예선 경기와 보치아 남자 개인 경기를 관전하며 선수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유 장관은 선수촌을 방문하여 시설을 점검하고, 선수단 관계자들과 함께 식사를 하며 그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질 것입니다. 이는 선수들이 더욱 원활하게 경기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의미 있는 활동입니다.

이어 30일에는 배드민턴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경기를 관전한 후, 31일에는 태권도 남자 80kg 경기와 탁구 남자 복식 경기를 응원하며 귀국할 예정입니다. 유 장관은 또한 '파라 팀 코리아하우스'를 찾아 관계자들을 격려할 계획입니다. 이곳은 2008 베이징 패럴림픽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우리 선수단의 지원과 한국 문화 홍보, 스포츠 외교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파라 팀 코리아하우스'에서는 확장 현실(XR) 스포츠 기기와 장애인 체육 체험을 제공하고, 한국 전통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입니다. 또한, 2025년에 대한민국에서 열릴 '국제장애인올림픽위원회(IPC) 정기총회'와 관련된 장애인 체육 정책도 소개될 것입니다.

유인촌 장관은 30일 앤드루 파슨스 IPC 위원장 및 각국 장애인올림픽위원회(NPC) 위원장들과 만나 대한민국에서의 정기총회 개최와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교환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과 각국의 장애인 스포츠 협력을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입니다.

29일에는 파리 패럴림픽 '프랑스하우스'를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한국과 프랑스 간의 스포츠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이는 두 나라의 스포츠 협력을 증진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입니다.


유인촌 장관은 "국민의 마음을 담아 우리나라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패럴림픽이 열리는 파리를 찾아왔다"며 "선수들의 힘든 훈련 과정을 잘 알고 있으며, 그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펼치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모든 선수들이 건강하게 경기를 마칠 수 있도록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파리 패럴림픽은 장애인 스포츠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우리 선수단의 뛰어난 기량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유인촌 장관의 이번 방문이 우리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되기를 바라며,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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