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의 대표적인 공포 토크쇼 '심야괴담회'가 5월말 촬영에 들어가며 오는 6월, 시청자들의 무더운 여름밤을 섬뜩하게 물들일 시즌4로 귀환한다. 많은 네티즌들과 시청자들이 '심야괴담회' 시즌4에서 MC 교체가 없는 것에 아쉬움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분명 김구라와 김숙은 그간 탁월한 진행 능력을 보여주었지만, 새로운 시즌을 맞이하여 새로운 얼굴을 기대했던 팬들도 많았습니다. 특히, 파일럿 방송 때처럼 박나래나 신동엽 같은 인물이 MC로 나섰으면 하는 바람을 가진 시청자들도 있었는데, 이는 새로운 MC가 프로그램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고 다양한 관점을 제공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기대 때문입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야괴담회'는 오는 6월, 시청자들의 무더운 여름밤을 섬뜩하게 물들일 시즌4로 돌아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