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심야괴담회 어둑시니 여러분! 오늘은 시즌4의 9회에서 다룬 사연 ‘흔행이 고개’에 대해 깊이 있는 리뷰를 해보려고 합니다. 이 이야기는 충청북도 음성에 위치한 흔행이 고개에서 벌어진 기괴한 경험을 담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이 사연을 통해 공포와 함께 호기심을 느끼셨을 텐데요, 함께 살펴보시죠. 흔행이 고개, 그리고 태훈 씨의 경험 사연의 주인공인 박태훈 씨(가명)는 약초 아주머니와 함께 약초를 캐던 중 처음으로 발견한 고갯길에 대한 호기심으로 인해 혼자서 그곳으로 향하게 됩니다. 하지만 약초 아주머니는 태훈 씨에게 고갯길에 가지 말라고 경고했지만, 그의 호기심은 그 경고를 무시하게 만들었습니다. 어린 시절, 어른들이 하지 말라고 하면 더 하고 싶어지는 그런 심리가 작용했던 것이죠. 고갯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