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사내이사 재선임을 위해 법원에 가처분 신청을 한 소식에 대해 전해드리겠습니다. 이 사건은 어도어의 경영 구조와 주주 간의 갈등을 드러내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민희진 전 대표의 가처분 신청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13일 서울중앙지법에 어도어 임시주주총회 소집과 사내이사 재선임을 청구하는 가처분 신청서를 제출했습니다. 이는 지난달 어도어 이사회에서 민 전 대표가 해임된 이후 이루어진 조치로, 새로운 대표이사로 김주영 사내이사가 선임된 상황에서 발생했습니다. 민 전 대표 측은 해임이 주주 간 계약을 위반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법원의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결정에도 반하는 결정이라고 반발했습니다. 이에 따라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