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여름철에 특히 주의해야 할 식중독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름철에는 온도와 습도가 높아 음식물이 쉽게 부패할 수 있기 때문에 더욱 신경 써야 하는데요,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김밥과 해산물이 있습니다. 어제 전북 남원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례를 통해 예방법과 주의사항을 알아보겠습니다.
전북 남원에서 발생한 식중독 사례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에 따르면, 남원 초·중·고등학교 52곳 중 15곳에서 식중독 의심 환자 160여 명이 발생했다고 합니다. 의심 환자들은 학생과 교직원들로, 구토와 설사, 발열 등의 증세를 보였으며, '상세 불명 기원의 위장염과 결장염'으로 진단되었습니다. 방역 당국은 역학조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 중에 있으며, 식품의약품안전처와 추가 조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여름철 식중독 예방 6대 수칙
1. 손 씻기: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씻기
2. 익혀 먹기: 육류 중심온도 75℃, 어패류는 85℃에서 1분 이상 익히기
3. 끓여 먹기: 물은 끓여서 마시기
4. 세척·소독하기: 식재료와 조리기구는 깨끗이 세척·소독하기
5. 구분 사용하기: 날음식과 조리음식은 구분하고 칼·도마도 구분하여 사용하기
6. 보관온도 지키기: 냉장식품은 5℃ 이하, 냉동식품은 –18℃ 이하 보관하기
6대수칙 자세하게 알아보기
1. 손 씻기 철저: 식사 전, 조리 전후, 화장실 사용 후에는 반드시 비누로 손을 깨끗이 씻습니다.
2. 신선한 식재료 사용: 신선한 재료를 선택하고, 유통기한이 지난 식재료는 사용하지 않습니다.
3. 음식물 보관 온도 준수: 냉장 보관이 필요한 음식은 5도 이하, 냉동 보관이 필요한 음식은 -18도 이하로 보관합니다.
4. 충분히 익히기: 고기, 생선, 계란 등은 내부까지 충분히 익혀서 섭취합니다.
5. 교차 오염 방지: 조리 도구와 식기를 구분하여 사용하고, 생고기와 채소를 같은 도마와 칼로 다루지 않습니다.
6. 청결한 조리 환경 유지: 조리대, 싱크대, 조리 도구 등을 청결하게 유지합니다.
주의사항:
- 외식 시 평판이 좋은 식당을 선택하고, 조리 상태를 확인합니다.
- 식중독 증상이 나타날 경우 즉시 병원을 방문합니다.
- 어패류는 가능한 신선한 상태에서 섭취하고, 회는 믿을 만한 곳에서 구입합니다.
- 야외 활동 시 식품 보관에 주의하고, 조리한 음식은 가능한 빨리 섭취합니다.
식중독이란?
식중독은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이나 미생물이 만들어내는 독소를 섭취하여 발생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을 말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식품 또는 물의 섭취에 의해 발생이 되었거나 발생된 것으로 생각되는 감염성 또는 독소형 질환”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식중독의 증상과 치료
식중독의 주요 증상으로는 오심,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이 있습니다. 치료 방법으로는 구토와 설사로 인한 체내 수분 손실과 전해질 불균형을 교정하기 위해 수액 공급이 필요합니다. 탈수가 심하지 않다면 식사를 정상대로 하는 것이 좋으며, 포도당이나 전해질이 포함된 물을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식중독 응급조치 방법
- 음식 대신 수분을 섭취한다
- 끓인 물 1L에 설탕 4 티스푼, 소금 1 티스푼을 타서 마신다
- 이온 음료도 효과적이다
- 지사제나 항구토제를 함부로 사용하지 않는다
- 설사가 줄어들면 미음이나 쌀죽을 섭취한다
- 혈변, 심한 탈수, 고열, 심한 설사 시에는 병원을 방문한다
식중독 예방법
기온이 상승하는 계절에는 식중독이 급증할 수 있으므로, 가정이나 집단급식소 등에서 음식물을 취급, 조리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 모든 음식물은 익혀서 먹고 물은 반드시 끓여서 먹기
- 조리한 식품을 실온에 두지 않기
- 한번 조리된 식품은 각각 다른 봉지에 싸서 용기에 넣어 서로 섞이지 않도록 하기
- 육류와 어패류를 취급한 칼, 도마는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분하여 사용하기
- 음식을 조리하기 전, 식사 전, 화장실을 다녀온 후, 외출 후에는 반드시 손을 씻기
- 부엌 내 모든 곳을 청결히 유지하고 조리대, 도마 칼, 행주의 청결에 특히 주의하기
- 상가, 예식장, 수학여행 등 집단 급식에는 날음식 접대를 피하기
- 손에 상처가 났을 때는 육류, 어패류를 만지지 않기
식중독의 원인
우리 몸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는 미생물이나 화학물질이 식중독의 원인이 됩니다. 대표적인 원인균으로는 포도상구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콜레라균 등이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을 위한 3대 원칙
1. 손은 비누로 깨끗이 씻자
2. 물은 끓여 마시자
3. 음식물은 익혀 먹자
겨울,여름철 주의해서 먹어야 할 음식
- 김밥
- 회
- 초밥
- 닭고기
- 계란(껍질이 깨져 있거나 상처가 나있는 계란 주의)
- 어패류(굴,조개류)
결론
여름철에는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위에서 언급한 예방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러분 모두 건강한 여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수칙 및 주의사항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건강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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