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커리어넷" 해킹 다크웹서 160만 개인정보 유출과 그 영향 현재 상황 1초만에 알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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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커리어넷" 해킹 다크웹서 160만 개인정보 유출과 그 영향 현재 상황 1초만에 알아보기

비숑의 생활 태크 2024. 8. 20.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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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최근 교육부가 지원하는 커리어넷에서 160만 명의 개인정보가 해킹되어 다크웹에서 거래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 사건은 해킹조직인 인텔브로커가 자행한 것으로, 이들은 지난 15일 정보 유출 플랫폼인 브리치포럼즈에서 커리어넷의 데이터를 탈취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이들이 자신의 개인정보가 유출될 위험에 처해 있습니다.


커리어넷은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운영하는 진로 정보망으로, 직업적성테스트, 진로상담, 학교정보 등 다양한 진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하지만 이번 사건은 해당 플랫폼의 보안 취약성을 여실히 드러내고 있습니다. 인텔브로커는 해킹한 데이터의 샘플을 공개하며, 사용자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포함되어 있다고 밝혔습니다. 더욱이 일부 아이디는 다른 서비스에서도 동일하게 사용되고 있어, 사용자들은 더욱 경각심을 가져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해킹조직 인텔브로커(intelbroker)가 교육부가 운영하는 커리어넷을 해킹했다고 주장했다. 인텔브로커는 브리치포럼즈를 통해 커리어넷에서 탈취한 자료를 판매하고 있다. 맨 아래 해당 자료를 구매하고 싶으면 메시지를 보내달라는 문구가 보인다. 브리치포럼즈 캡처


해킹조직 인텔브로커는 최근 들어 악명 높은 해킹조직으로 자리 잡았으며, 과거에도 ADM과 애플을 해킹했다고 주장하며 존재감을 과시해 왔습니다. 이번 사건은 그들의 악행이 다시 한 번 주목받게 만든 사례로, 해킹의 범위와 빈도가 얼마나 심각한지를 여실히 보여줍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해킹이 웹서버의 취약점을 악용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며, SQL 인젝션과 같은 기법을 통해 데이터를 직접적으로 탈취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이는 내부 정보를 감염시키는 악성코드를 이용한 것이 아닌, 웹서버의 구조적 문제를 이용한 공격이라는 것입니다.


교육부는 이와 관련하여 인텔브로커가 제시한 샘플과 현행 통합로그인 형식이 일치하지 않으며, 이상 신호를 모니터링 체계에서 접수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나 해킹조직의 주장에 따라 예의주시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또한,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력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하니, 사용자들은 안심할 수 없겠습니다.

이 사건은 단순한 개인 정보의 유출을 넘어, 우리 사회 전체의 정보 보안 체계에 대한 신뢰를 흔들 수 있는 심각한 문제입니다. 개인정보 유출은 개인에게 큰 피해를 줄 뿐만 아니라, 기업과 기관의 신뢰도에도 악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모든 사용자들은 더욱더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하며, 자신이 사용하는 서비스에서의 보안 설정을 점검하고 강화해야 합니다.


개인 사용자들은 자신이 사용하는 모든 서비스에서 동일한 아이디와 패스워드를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주기적으로 비밀번호를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이중 인증 기능을 활용하여 보안을 강화하는 것도 매우 유용합니다. 공공기관이나 기업들은 보안 시스템을 강화하고, 해킹에 대비한 철저한 점검이 필요할 것입니다. 정기적인 보안 교육과 훈련을 통해 직원들의 보안 인식을 높이는 것도 중요합니다.


결론적으로, 이번 커리어넷 해킹 사건은 단순한 해킹 이상의 문제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개인정보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잃지 말고, 안전한 인터넷 사용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여러분 모두 개인정보 보호에 만전을 기하시길 바라며, 이러한 사건이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각자의 역할을 다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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